2023. 12.18 월요일 | Letter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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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칼럼 | 영화 '서울의 봄' 출연진들은 어떤 건물을 가지고 있을까? (Click)
- BSN 빌딩매매 | 서울시 용적률 이전 제도 도입 추진 (Click)
- BSN 케어 | 100평에 14층을 올린 테헤란로 신축 건물을 소개합니다 (Click)
- BSN 건축사사무소 | [조감도] 방배동 신축 건물 (Click)
- BSN 건설 | BSN건설의 전문적인 공사관리시스템 (Click)
- BSN 펜트 | 전지현 펜트하우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세 (Click)
- Youtube | 2023년 높은 금액대에 매각된 빌딩은?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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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뷰를 돌파한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봄'에 주연 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건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정민 배우]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지하 1층 - 지상 3층
1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 150%
대지면적 : 67평
연면적 : 120평
주용도 : 근린생활시설
승강기 : x
🚗 주차 : 3대
[정보]
먼저 황정민 배우님은
도산공원을 끼고 있는 건물을
2017년도에 배우자 김미혜 님과 같이
부부 공동 명의로 84억에 매입을 했습니다.
대출은 40억 정도 받으셨고,
취득세를 감안하면 현금은
약 50억 정도 들어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임차인은 갤러리가 대부분 사용 중이고,
임대 수익은 공실 없이 잘 나오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정우성 배우]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지하 1층 - 지상 4층
노선 상업지
대지면적 : 165평
연면적 : 429평
주용도 : 근린생활시설
[정보]
정우성 배우님은
도산대로 코너 벽에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친구로서,
사업 동반자인 배우 이정재 씨와
같이 공동투자를 하였습니다.
2020년도에 330억 원에 매입을 했고,
대출은 약 220억 정도 대출을 받았습니다.
기존 건물을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해서 지금 쓰고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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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가 '용적률 이전 제도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적률 이전 제도'는 쉽게 말해
다양한 규제(고도 제한, 문화재 보호 등
규제)에 막혀 기존 지을 수 있는 규모를
짓지 못하는 필지의 용적률을 판매하는
제도입니다.
이미 미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는
시행이 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뉴욕과 도쿄 등 땅이 부족한 대도시들은
일찍이 TDR을 도입해
도심 개발을 추진 중이다.
뉴욕은 1968년 TDR을 도입했다.
2020년 완공된 맨해튼의 ‘원밴더빌트’는 461m로, 미국에서 다섯째로 높은 빌딩이다.
그랜드센트럴역 등 인근 빌딩들의 용적률을 매입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뉴욕 현대미술관의 남은 용적률로
‘53W53′ 빌딩도 지어졌다.
2007년 완공된 도쿄 도심의
신마루노우치 빌딩을 시작으로
야에스 역전광장 등은 도쿄역의
용적률을 받아 높이 올렸다.
2009년 마루노우치의 ‘브릭스퀘어’ 빌딩이
기본 용적률 1300%를 초과해 1565%로
지은 것도 도쿄역의 용적률 덕분이었다."
- 조선일보 기사-
우리나라도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2009년, 2012년 제도 도입을 위해
용역을 시도해 봤지만
당사자들의 합의가 쉽지 않아
활용도가 낮아 TDR 적용이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활용도가 높게
제도 개선이 나와
현재 문화재보호를 위한 규제 및
기타 규제 등에 의해 낭비되던 용적률을
활용도 있게 사용되어 부동산 경기에
활기를 넣어 줄 수 있을지
주목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서울시 용적률 이전 제도 도입 추진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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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로변에서 이면으로 진입하면
바로 건물의 전체 모습이 보이는
훌륭한 가시성을 가진 건물입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에 공개공지가
위치해 있기 때문인데요.
건물을 매입하실 때부터 이런 부분을
고려하시는 것도 중요한 팁입니다.
위 신축 건물은 2개의 필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본래 2개의 건물로 나눠져 있는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래와 같이 2020년도에 두 필지를
동시에 매입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었는데요.
계약 시점은 각각
5개월 정도 차이가 났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한쪽에서 알박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그런 사례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잘 매입을 도와드린 후에,
임차인을 명도하는 기간을 거쳐
2021.12 드디어 착공 개시했습니다.
그리고 약 2년이 지나서 2023.10말경
다사다난했던 대장정을 끝마치고
사용승인을 득하였습니다.
2호선과 수인 분당선이 지나는 선릉역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강남 내에서도 오피스
상주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가장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역시나 엄청난 가시성과 접근성인데요.
옥상에서 바라보면 테헤란로의
멋진 프라임급 빌딩들과
초록 초록한 선릉공원 일대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건물 내부는 입주사분들께서
바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바닥 타일과 함께
넉넉한 대수의 냉난방기, 조명, 소방시설,
환풍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화장실은 전용주 밖에 위치하여,
소중한 시간들을 보호해 드릴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100평에 14층을 올린 테헤란로 신축 건물을 소개합니다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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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에 공사를 시작한 건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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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와 금융 비용을 아끼려면
효율적인 공사관리가 중요합니다.
대규모 건축 사업같은 경우에는
규모도 크고 신용도 좋은 종합건설회사들이
수주를 하기 때문에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반면에 꼬마빌딩같은 중소형 건축사업은
아무래도 가성비를 따져야 하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회사들간에
수주 경쟁을 하게 되니,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고 시공사를
선정하게 되면
공사관리 미흡으로 인한 하자나
공사기간에 대한 지연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전문지식이 없는 건축주에게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믿고 맡길만한 전문적인
시공사가 필요합니다.
BSN건설은 철저한 공사관리시스템으로
책임지고 시공하고 있습니다.
📎BSN건설의 전문적인 공사관리시스템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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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펜트하우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던
성수동 대장주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펜트호실의
전세매물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물정보>
소재시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사용승인일 : 2020년 11월
규모 : 총 2개동 / 280세대
공급면적 : 100.93m2 (약 100평)
전용면적 : 264.54m2 (약 80평)
해당 층수 : 총 48층 중 48층 탑층
총 주차대수 : 총 750대 (세대당 2.67대)
중개대상물 종류 : 주상복합
방 5 화장실 5
거실기준 남서향
2024년 4월 입주
전세 130억
금액협의가능
관리비 : 약 250만원
(전기, 가스 등 사용량에 따라 상이)
(주)BSN빌사남부동산중개법인
등록번호 : 11680-2014-00063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00길 18
대표자 : 문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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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영상은
2023년에 높은 금액대에
매각된 빌딩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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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토지와 건물 등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사들였다.
매입한 필지의 토지평단가는
각각 1억 2839만원, 9851만원이다.
유재석은 기존에 있던 5층 규모의 건물을
허문 빈땅과 인접 4층 규모
다세대주택(빌라)을 매입했다.
나대지는 신축 건물을 짓기 위해
최근 기존 건물을 허물고
매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세대주택은 2002년 지어진 건물로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총 5개층 11호실로 이뤄졌다.
두 땅은 붙어 있지만 각각 다른 편 방향의
2차선 도로와 접하고 있어서
이를 합쳤을 때 170평 수준의
토지면적을 가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두 필지를 묶어
건물을 올릴 경우 양쪽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부동산 가치가
급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개 필지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면,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했을 경우 표기되는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보이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는 것이 유추된다.
유재석이 이번에 매입한 필지가 위치한
논현동 인근에는 유재석의 소속사인
안테나엔터테인먼트 사옥과 인접해있다.
이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많은 위치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유재석이 안테나 사업과
관련 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유재석은 지난해 6월 30억원을 들여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에 등극했다.
한편 최근 토지가격은 수도권 위주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토지가격 변동률은
전국 0.16%로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변동률을 지역별로 자세히 보면 서울은 0.25%, 인천은 0.35%로 크게 올랐다.
이데일리 | 신수정 기자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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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결정한 후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세금은 취득세입니다.
취득세는 취득하는 물건에 따라
적절한 세율을 적용하여 신고/납부하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세금이지만
투자자입장에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부동산 취득세 납부대상이 되는 취득은
반드시 매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매, 교환, 상속, 증여, 기부, 건축,
현물출자 등등 방식에 구애 없이
부동산을 얻게 되는 경우 모두
‘취득’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매매거래가 아닌
위와 같은 거래도 취득세를
납부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취득세는 등기이전의 여부와 무관하게
사실상 부동산 취득 계약과 잔금청산이
완료되었다면 신고의무가 발생합니다.
취득세 신고납부는 부동산을
‘취득’한 날로부터 60일이내인데
이 취득의 기준이 등기부등본 상의
명의이전과 관계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등기 이전이라도 잔금 청산이 완료되어
사실상 취득을 한 시점이
실제 취득세 신고의 기산일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등기 시
취득세 납부영수증이 필요하므로
등기 시 관련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빌딩은 취득세율은 기본적으로 4.6%입니다.
엄밀히 이야기 하면 4.6%는 4%의 취득세와 0.2%의 농어촌특별세 0.4%의 지방교육세가 합쳐진 세율이지만 농어촌특별세와
지방교육세는 대부분의 부동산 취득 시
취득세에 따라다니는 세금이므로
빌딩의 경우 4.6%의 취득세를
납부하는 것으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모든 수익율은
세후 수익율로 계산해야 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취득 시 납부하는
취득세부터 고려해야 합니다.
빌딩의 경우 가액이 큰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빌딩을 구매한
가액 자체만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취득 시 발생할 취득세를
사전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의사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취득세는 일반적으로 부동산 등기 이전 시 법무사 or 세무사를 통해 신고/납부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취득가액이
명백한 상황이 아니라면
특별히 큰 세무리스크는 없습니다.
다만, 빌딩이나 건물을 신축하는 경우는
취득가액 산정에 대한 이슈가 발생하고
이 경우는 취득세도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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