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인

'유현준 건축사 사무소'에서 설계하고

BSN CARE가 관리하고 있는

'트러스트힐'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러스트힐'은 서초역에서부터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2023년 09월 15일에 준공을 마친

따끈따끈한 빌딩입니다.

대지면적은 494 m²로 약 150평

연면적은 2,336 m²로 706평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하 3층에서부터 지상 8층까지 있고,

빌딩 높이는 35.9m로 약 아파트 12층

정도의 높이이고

제 2종 근린생활시설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서초구라는 지역 특징상 건축주께서

법률 사무소한테 임대를 줄 목적으로

만든 건물입니다.

 

여기서 특별히 신경 쓴 공간을 소개하자면

공용공간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오고 가는 만큼 내부 공간이

어둡지 않도록 복층 유리를 설치했습니다.

여기에 있는 승강기는 15인승 한 대가

설치되어 있고

계단실에는 큰 거울을 설치해서 공간을

더 커 보이게 했습니다.

이중에서도 4,6층은 두 개층을 합친

복층 회의실인데요.

복층을 더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기 위해

높이 있게끔 책꽂이로 만들었습니다.

저녁 시간에 불을 켜놓으면 법률 책들이

2층에서부터 꼭대기층까지 쭉 있는

그러한 책꽂이가 놓아지게 되어서

법률 사무소에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주려고 했습니다.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작업들을 마치고 나니

여러 건물주분들께서 케어팀에

건물관리 문의를 주셨는데요.

오늘은 그중 방배동에 위치한 신축 건물 사례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준공된 지 2주 차를 지나고 있는 건물이며

일반적인 다른 건물들에 비해

건물의 구조나 마감, 디테일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건물주 대표님과 말씀을 나눠보니

처음부터 직접 사옥으로 쓰실 계획으로

설계하고 시공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옥탑부터 계단실을 통해서 한 층씩 내려오면서

기본적인 코킹과 힌지, 마감 등을 체크합니다.

건물의 공사기간은 최소 10개월에서 규모에

따라 20~30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꼬마빌딩이라고 부르는 5층 이내

중소형 건물의 경우에는 통상 12개월 내외로

소요되는데요.

그 기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방배동 건물은 건축주께서 사실

과할 정도로

시설이나 디테일들에 신경을 쓰셨는데요.

아무래도 직접 사옥으로 사용하고자 계획한

건물이다 보니

임대만을 위해 계획한 건물은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임대하실 건물을 구하시는 입장에서는

이런 건물들이 가장 현명한 선택지가

될 수 있겠죠.

건물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은

현 상태를 잘 보존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유지관리하는 것인데요.

그 첫 번째는 준공 후 상세점검입니다.

당연하게 문제가 없어야 하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시정하는

업무를 도와드리는데요

시공사에 따라서 자체적으로 펀치리스트를

작성해서

건축주께 확인을 받아 가며

보완해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BSN케어팀은 신축 건물을 관리 함에 있어서는

이런 부분의 이해관계를 잘 파악하고 협의하여

건축주의 권리와 이익을 최대한 지켜드리는 게 주 업무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건축주께서

직접 사용하실 목적으로

건축에 세심하게 참여하여 준공한 건물인데요.

그럼에도 당연하게 발생할 수 있는

혹은 절대 발생하지 말아야 할 건물의 하자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신사동 리모델링 프로젝트 60호를

평당 공사비란

가로, 세로 각각 1.8M 안에 소요되는

공사의 비용을 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건물의 형태, 디자인, 층고, 자재 등

외에도 현장 주변 상황 등 같은

외부의 영향에도 공사비에 미칠 수 있는

즉, 건설회사에서 검토해야 할 변수가

상당이 많이 있습니다.

같은 동일한 면적이라도

건물의 형태나 높이에 따라 시공하는

면적이 틀려지며 선택하는 자재나

시공방법에 따라 결국에는 공사비가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용적률에 제한을 받지 않는

지하공사의경우에는

평균적으로 지상 대비 1.5배에서 2배 정도로

비용이 더 나오게 되는데

이는 지상에 대한 하중과 함께 지하 토압으로

인한 영향을 건축물이 안전하게 버티기 위해

구조적으로 공사비가 더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공사 전 지반조사를 통해 지하에

토사가 아닌 암이 있을 경우에는

지하에 대한 비용은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주변 아는 지인의 건설업자 소개로

“평당 얼마에 공사를 할 수 있다.”

하고 사전 검토 없이 계약을 했다가는

추후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단 건축주를 공사비로 현혹한 뒤

계약부터 하고 나면

공사 시작부터 설계변경과 추가공사비부터

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개발을 위한 건축계획을 세울 때

평당 공사비를 참고할 수는 있지만

공사비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많이 있으므로

설계 단계부터 꼼꼼히 검토하여

합리적인 공사비를 검토하여

이에 맞는 건설사와 계약을 해야

10년이 늙지 않는 건축주로 성공적인

개발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평당 공사비가 얼마나 되나요? (Click)

소재지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62-2번지

입주 예정일 : 2024년 12월 예정

규모 : 총 1개동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 1114.62m² (약 34.7평)

(테라스 포함 실사용 면적 약 40평)

계약 면적 : 248.54m² (약 75.18평)

세대수 : 439

-도시형생활주택(아파트) : 27세대 / 지상3층~9층

-업무시설(오피스텔) : 22실 / 지상 10층~19층

주차대수 : 87대 (자주식27대, 기계식 60대)

분양 매물 : 오피스텔

방향 : 남향(거실 기준)

방/욕실 : 2/2개

특징 : 전세대 테라스

중대형오피스텔 최초 바닥난방 설치

에코단지 설계로 재산세 7% 감면

금액 : 유선상담

부족한 점이 많을 거 같은데

재밌게 시청 부탁드립니다 :)

반응 좋으면 2탄 가즈아~!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증권·선물회사 영업 실적’에 따르면

국내 60개 증권사의 3분기 순이익은

8959억원으로

전분기(1조466억원)보다14.4%(1507억원)

줄었다.

주요 항목별로 보면 3분기 수수료 수익은

3조1484억원으로 전분기(3조2517억원) 대비

1033억원(3.2%) 감소했다.

수탁 수수료는 주식거대래금이 증가하면서

전분기(1조4908억원)보다 473억원 증가한

1조5381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시장 침체 등에 따라 IB 부문 수수료는

8511억원으로 전분기(9761억원) 대비

1250억원(12.8%) 감소했다.

자산관리 부문 수수료는

투자일임수수료·신탁보수 증가 등으로

전분기(2894억원)보다 53억원(1.8%)

증가한 2947억원이었다.

3분기 자기매매 손익은 1조9859억원으로

전분기(1조9769억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해외 대체투자 평가손실, 주요국 주가지수

하락 등으로 펀드 관련 손익이 감소(-9533억원)했지만, 금리 상승세 둔화로 인해

채권 평가손실이 축소해 채권 관련 손익이

증가(5592억원)하면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기타손익은 외환 관련 손익 감소 등으로

전분기(8340억원) 대비 311억원(3.7%)

감소한 8029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 기준 증권사들의 자산총액은

682조2000억원으로 전분기(691.7조원)보다

9조5000억원(1.4%) 감소했다.

건전성 지표인 평균 순자본비율은740.9%로

전분기(731.0%) 대비 9.9%포인트 상승했다.

모든 증권회사의 순자본비율이

규제비율(100% 이상)을 웃돌았다.

9월 말 기준 증권사 평균 레버리지 비율은

638.2%로 전분기(642.6%) 대비 4.4%포인트 떨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

고금리 상황 장기화에 따른 조달 비용 상승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등으로 손실흡수능력을 확보하고 유동성 리스크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3개 선물회사 3분기 순이익은

212억원으로 전분기(200억원) 대비

6.0%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의 2/3 수준인 도쿄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투자자분들을 위한

정밀 투자전략입니다.